에스트라공 : 그만 가자
블라디미르 : 가면 안 되지
에스트라공 : 왜?
블라디미르 : 고도를 기다려야지
에스트라공 : 참 그렇지
이제 바톤은 우리 손에 넘어왔다.
그 지루한 기다림을 무엇으로 채우느냐는 오직 당신의 몫이다.